소니가 IFA 2014에서 선보인 e잉크 디스플레이의 스마트밴드 ‘토크’를 살펴봤다. 곡선 형태의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토크는 밝은 야외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e잉크의 장점인 전력 효율도 뛰어나 70mAh의 배터리임에도 한번 충전으로 3일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밴드 토크는 작고 가벼운 무게로 완전 방수를 제공하며 소니 라이프로그 앱과 연동되어 운동량이나 건강 상태, 수면 패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밴드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통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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