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와 3D 관련 솔루션을 취급하는 케이디씨는 15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회사의 현재 상황과 비전 등에 대해 공유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케이디씨는 특히 올해 200억원 규모 네트워크 공사를 수주하고 조직 정비를 통해 효율화를 추진,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92억6천600만원, 영업이익은 4천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8천500만원이었다.
3D 영상을 위한 영사기와 안경 등을 제작하는 케이디씨는 계열사였던 케이디씨정보통신을 합병하고 다른 계열사인 바른전자를 통해 SD카드 등 메모리카드 제품 강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IT 기업으로 변화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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