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오프로드’ 배낭 공식 쇼핑몰보다 저렴

최대 70% 할인 판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가 '오프로드 배낭'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독판매전은 2014년 가을 시즌에 야외활동과 등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오프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하며 총 16종류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기획전 상품을 살펴보면 ▲캠핑 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가방을 합친 '의자배낭'이 정상가 19만9천원에서 70% 할인된 5만9천700원에 판매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오프로드만의 스페셜 아이템인 '지게배낭'이 정상가인 29만9천원에서 70% 할인된 8만9천700원에 선보여 진다. 또 ▲원단 백면 코팅으로 기본 발수가 가능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포레스트 백팩'이 정상가 16만9천원에서 43% 할인된 9만6천400원에 선보여 진다.

위메프 정수영 스포츠 아웃도어팀장은 “오프로드 본사와 직접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고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위메프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