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에 백기승 전 청와대 비서관을 9월11일자로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백기승 신임 원장 내정자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임명됐다.임기는 2017년 9월10일까지 향후 3년간으로, 인터넷 진흥과 정보보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련기사
- KISA 원장 추석 전 임명…변수는 ‘관피아’2014.09.05
- KISA 원장 3파전…‘관피아’ 논란 지속2014.09.05
- KISA 원장에 “IT전문가 임명돼야” 목소리↑2014.09.05
- KISA 부원장에 정경호 인터넷침해대응본부장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