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큐브 스트라이커', 첫 테스트

일반입력 :2014/09/04 17:40    수정: 2014/09/04 17:41

박소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리본게임즈(대표 최인우)가 개발한 모바일 라인콤보 RPG '큐브 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큐브 스트라이커는 블록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약 200여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다채로운 스킬과 블록 조합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한 라인콤보 RPG다. 순차적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무기를 모으는 '도전의 탑'도 큐브 스트라이커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넷마블은 큐브 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를 오는 10일까지 추석 연휴 내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회는 현재까지 사전 모집에 참여한 7만명의 이용자 중 1만명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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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스트라이커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으로 4일 현재 신청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와 1만원 상당의 보석 100개(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큐브 스트라이커는 블록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개념의 라인콤보 RPG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만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색다른 RPG의 재미를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