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오는 19일과 25일 삼성동 D.CAMP 6층 다목적홀에서 각각 스타트업과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들과 게임 개발자들에게 문제 해결역량 제고를 위한 창조적 사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기반의 인텔 최신 기술과 개발자 지원을 위한 인텔의 노력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우선 19일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인텔 디자인 씽킹 워크숍(Intel Design Thinking Workshop for Startups)’을 개최한다.디자인 씽킹은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D-School)의 정식 수업 과정으로 채택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사고방식과 그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기업활동에 접목할 경우,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과제에 관한 창조적인 해결책 발굴을 꾀할 수 있다.워크숍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은 ‘능력있는 인재 채용’을 위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디자인 씽킹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25일에는 ‘스타트업과 게임개발자를 위한 인텔 안드로이드 테크니컬 세미나(Intel Android Technical Seminar for Startup / Game Developers)’를 진행한다.이 세미나는 ▲인텔 안드로이드 생태계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안드로이드 NDK 앱 구축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을 위한 인텔 소프트웨어 툴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에서 타이젠에 이르는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게임 개발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이슈로 꾸며진다. 또 이를 뒷받침하는 인텔의 다양한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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