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영유아의 물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집 대상 물쉼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10대 청소년들의 물마시기 습관 개선 물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물성장 프로젝트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물마시기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즌2 물쉼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물쉼표 프로젝트는 사전 선정된 1백여 곳과 추가로 4백여 곳의 지원 신청을 받아 전국적으로 총 5백여 어린이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코웨이는 어린이들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물쉼표 캐릭터, 물쉼표송 등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영상을 선정기관에 제공한다.
선정된 기관에서는 제공받은 콘텐츠와 영상 등을 활용해 하루 2번씩 어린이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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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오는 6일 아이들에게 물습관 시간을 만들어 주자는 TV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물쉼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내년까지 약 4천여개 어린이 교육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웨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환원하느냐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건강한 물마시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