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대표 구자선)가 자사의 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를 카카오 게임하기로 선보인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수백 여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과 수 많은 몬스터를 소환하고 성장시켜가며 진화를 해나가는 정통 RPG다. 이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먼저 선보인 게임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면서 초기 모바일 게임계의 성장을 이끌었던 타이틀이다.
구미코리아는 카카오 버전의 브레이브 프론티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해 캐시 아이템과 영화 예매권 총 1천 장을 선물한다. 또한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을 공유할 경우 게임 내 레어 유닛을 뽑을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라며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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