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게임 '베나토르', 유세윤과 만나다

일반입력 :2014/09/03 15:55    수정: 2014/09/03 16:01

박소연 기자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모바일 RPG '베나토르'의 홍보모델 유세윤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유세윤은 베나토르의 홍보모델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세윤이 등장하는 베나토르 광고 영상은 IPTV, 지하철과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광고 콘셉트는 RPG 던전남 허세윤(던전편), RPG 액션남 허세윤(액션편) 총 2편이다. 던전편에서는 '모두를 위한 전투'를 앞두고 허세를 부리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액션편에서는 '당신의 RPG에 경종을 울린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로 액션본능에 대한 남자의 허세가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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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광고 촬영 및 후반 작업 등을 진행하며, 끊임없이 '허세윤'캐릭터의 광고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 베나토르의 홍보모델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팀장은 뼈그맨이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유세윤이 베나토르를 통해 또 하나의 닉네임 '허세윤'을 얻었다며 대세 개그맨과 대세 게임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베나토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