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대작 ‘베나토르’, 개그맨 유세윤과 맞손

일반입력 :2014/08/22 13:38    수정: 2014/08/22 13:52

김지만 기자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기대작 '베나토르'와 개그맨 유세윤이 손을 잡았다. 베나토르는 중국 유력 매체인 런완탕(任玩堂)이 기대 게임 1위로 꼽은 토종 게임이다.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모바일 전략 RPG '베나토르'의 게임 홍보모델로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tvN의 ‘SNL코리아’와 JTBC의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베나토르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과거 중학교 시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허세 컨셉’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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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kkachi99)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베나토르는 오는 27일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게임BI 변경, 게임 콘텐츠 추가 등 게임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 등록 이벤트(http://venator.neoarena.com)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