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업무용 유무선 결합요금제 출시

U+Biz 한방에yo, 오피스넷, 기업 070, 기업 IPTV에 이동전화까지 묶어 월 4만7천원 할인

일반입력 :2014/09/01 09:17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업무용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결합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U+Biz 한방에yo’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오피스넷, 기업 070, 기업 IPTV 등 기업 유선 상품과 이동전화까지 묶어 월 이용요금에서 최대 4만7천원까지 할인되는 업무용 유무선 결합 상품이다.

오피스넷과 기업 070, 기업 IPTV를 이동전화와 결합할 경우 오피스넷 요금에서 4천원, 기업 070 요금에서 1천원, 기업 IPTV 2천원 등 총 7천원이 할인된다. 이동전화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고 8천원이 할인된다.

무선 결합할인의 경우 임직원 이동전화까지 묶을 수 있고 약정할인과 가족친구 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결합 후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별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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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터넷 1회선에 이동전화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여러 회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동전화 1회선과 결합해도 각각의 오피스넷 회선에 대해 전부 할인이 적용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소호 고객들께 고품질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회사의 유무선 통신비 경감과 함께 임직원들의 통신료 할인이 가능한 결합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