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의 이번 CBT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일간 이어지며 테스트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당초 계획했던 인원에서 2배 이상을 늘린 2만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블랙스쿼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 등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총기 및 맵 밸런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와 클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매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한 후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심사를 통해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버그 및 오류사항을 제보하는 이용자에게도 각종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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