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웹게임 '동천지'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4/08/25 16:05    수정: 2014/08/25 16:05

김지만 기자

티엘에스이엔티(대표 신민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이버가 채널링 서비스를 맡은 3D 웹 MMORPG '동천지'를 22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천지는 고대 동방신화를 배경으로 한 대형 3D 웹게임이다. 사실적인 배경과 타격감, 화려한 스킬로 무장하여 실시간 전투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또한, 다양한 던전 시스템과 공성전 등 이벤트 전장 등으로 게임의 재미요소를 극대화 시켰다.

이 게임은 무성, 방사, 우신 3가지 캐릭터와 다양한 장비 아이템, 탈것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자유롭게 스킬을 배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레벨 또는 전투력이 상승할수록 더 많은 전장과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어 게임의 집중도를 높였다.

신민호 티엘에스이엔티 대표이사는 “동천지는 대작 전략 웹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컨텐츠로 기존 게임에서 보던 것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동천지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 함께 PC게임분야에서도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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