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캐주얼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의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는 접근성을 강조한 캐주얼 AOS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웰컴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코어’라는 차별성과 각종 개성 있는 마스터들을 마음껏 골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코어마스터즈’의 특징이다.
공개서비스에선 6종의 신규 마스터가 공개되며 모든 이용자들은 일주일간 총 41종의 마스터를 로테이션 없이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OBT 특별 퀘스트의 보상으로 ‘클라우디나’와 ‘클라우디나 스킨 1종’, 그리고 500 페리가 지급될 예정이다. ‘클라우디나’는 지난 마스터 인기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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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1명 소개 시마다 200 페리씩 최대 600페리가 지급되며 웰컴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3일간 사용 가능한 50% 추가 경험치 부스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관우 소프트빅뱅 대표는 “오늘이 드디어 대망의 공개서비스 시작일이다”라며 “한국형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의 오픈으로 기존 외국산 AOS가 주를 이루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