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츠VS좀비: 가든워페어'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9일 주요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대표 앤드류 윌슨, 이하 EA)가 오리진 게임 타임 서비스를 통해 '플랜츠VS좀비: 가든워페어'를 72시간동안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오리진에 가입만 되어있다면 게임 타임 웹사이트를 통해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 시작과 동시 72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한화 3만 5천원으로 게임을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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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좀비로 나누어진 총 24인이 참여해 대전을 펼치는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는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지난 2월 25일과 27일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다.
오리진 게임 타임은 일정기간동안 유료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하는 EA의 서비스다. EA는 이 서비스를 통해 '배틀필드 4'와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등을 한정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