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카카오 버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흥미진진한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총 120여종의 영웅응 활용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웅의 군단’지난달 29일 카카오게임하기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지 3일만에 카카오게임 인기 및 신규 게임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 12위에 올라 있는 기존 구글플레이 출시 버전과 나란히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넥슨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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