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샌드스톰'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샌드스톰'은 정통 밀리터리 FPS 모바일게임이다. AKM, FAMAS, AWM 등 실제 무기를 바탕으로 구현된 사실적인 총기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 뛰어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또 직관적이고 편한 조작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전진 이동을 삭제하고 좌우 이동과 회피, 엄폐에 초점을 맞췄다.
이 외에도 '샌드스톰'은 100여 개의 시나리오 스테이지와 강화, 튜닝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PVP(유저 간 전투) 콘텐츠인 '일대일 대전모드'는 카카오톡 게임하기 FPS게임 중 최초로 실시간 대전을 지원한다.
이번 사전예약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즉시 실시간 선물 뽑기권이 증정되며, 정식 서비스 후에는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프리미엄 뽑기권 3장을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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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석 하울링소프트 대표는 긴장감 넘치는 이용자간 PVP, 다양한 싱글 스테이지 및 디펜스 기반의 PVP등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FPS의 재미를 추구했다며 온라인 FPS게임의 타격감과 긴장감 외에도 모바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직접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이용자들이 샌드스톰을 통해 FPS대전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테스트와 준비 과정을 거쳤다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짜릿한 손맛과 긴장감을 장점으로 꼽은 만큼, FPS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샌드스톰'을 미리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