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몬스터 어드벤처'의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몬스터어드벤처’는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 액션 RPG ‘라테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여섯 종류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라테일’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몬스터어드벤처’는 7월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몬스터어드벤처를 설치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와 하트링 10개, 오즈캐시 등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횟수에 따라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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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레벨에 따라 게임머니를 추가로 지원한다. 8월 한달 간 매일 오후 12시와 6시에 ‘몬스터어드벤처’에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는 2배의 추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iOS버전 출시로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게임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