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제품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 9.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는 기존 옵넷 앱인터널즈 엑스퍼트의 신규 버전이다. 기업 내 IT 조직은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용자 경험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며, 애플리케이션 관리성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가 감지하기 이전에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분석, 진단 및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앱인터널즈9.0은 모든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상의 기본 모바일 앱 성능 및 사용자 경험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 HD애널리틱스 및 진단 기능을 포함하다. 초 단위로 성능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HD애널리틱스는 근본 원인 분석을 위해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는 트랜잭션을 정밀 캡처함으로써,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기술 데이터(descriptive data) 캡쳐 이외에도 메소드 인수(Method parameters)를 추적할 수 있다.
앱 지원팀은 기록된 메소드 인수를 통해 전체 트랜잭션을 볼 수 있고 협업 업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 풍부한 업무 정보 관련 데이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은 문제를 재발생시킬 필요 없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즉각적인 웹 기반 워크플로우를 통해, 앱인터널즈는 앱 운영활동에서 문제를 신속하게 규명하고 진단할 수 있다. 그 세부적인 정보를 개발 측에 제공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준다. HD애널리틱스를 통해 앱인터널즈는 멀티 티어를 거쳐 수행되는 트랜잭션의 정밀한 성능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느린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복잡해지고 분산됨에 따라, 사용자부터 네트워크 및 인프라스트럭처, 실제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와 코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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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인터널즈는 리버베드의 종합 성능관리 및 컨트롤 스위트인 스틸센트럴에 포함된 제품이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제품 마케팅 부문 닉 카웃소우코스 선임이사는 “앱 운영, 개발 및 품질 보증팀은 성능 문제 발생 이전에 성능에 대한 즉각적인 가시성을 확보해 앱 성능 저하 전에 조치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앱인터널즈9.0에 포함된 특별한 HD애널리틱스 기능을 이용하면 앱 성능 관리가 빠르고 단순해져, 성능 문제로 사용자가 영향 받기 전에 해결이 가능해 진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