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티몬·인터파크 결제 서비스 제공

전자결제 전문업체 갤럭시아컴즈(대표 고진)는 국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및 온라인 종합쇼핑몰 인터파크INT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갤럭시아컴즈는 티켓몬스터에 휴대폰결제를 인터파크에 계좌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결제 서비스 및 계좌이체 서비스 모두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결제수단으로 편리성과 보안성이 우수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및 인터파크 서비스를 시작으로 갤럭시아컴즈는 올 하반기에는 홈쇼핑·온라인 쇼핑몰·소셜커머스 등 국내 온라인 실물 시장 거래 확대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업조직을 보강 및 강화하고 있다.

또 제휴사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해 비트코인, 국가 간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결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 오재일 e-커머스 사업부장은 “티몬과 인터파크 제휴는 갤럭시아컴즈가 국내 전자결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며 “온라인 실물 시장 확대 및 신규 결제 시장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