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30만원대 울트라 슬림 노트북 출시

일반입력 :2014/07/29 16:15

김다정 기자

에이서는 오는 30일부터 30만원대 울트라 슬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1.7GHz 펜티엄 3356U 듀얼코어 프로세서, 인텔 내장 그래픽 HD4400,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알루미늄 상판에 나노 임플린트 기술을 적용해 흰색에 미세한 패턴을 표현했다. 두께는 2cm고 무게는 1.5kg이다.

배터리는 3천220mAh 용량으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13.3인치 화면과 풀사이즈 에이서 파인팁 키보드, 영문 리눅스 운영체제도 함께 제공한다.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고가는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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