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접히는 블루투스 키보드 나왔다

iOS-안드로이드-윈도 등과 호환

일반입력 :2014/07/22 16:39    수정: 2014/07/22 17:39

이재운 기자

주변기기 제조업체 노벨뷰는 절반으로 접을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NVK66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문서 작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 절반으로 접혀 기존 다른 제품보다 휴대성이 좋고 펜타그래프 타입 키보드로 타이핑 시 안정감을 최대화했다. 블루투스3.0과 브로드컴 칩셋을 적용해 빠른 반응속도와 입력속도, 정확성을 제공하며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등 모든 운영체제(OS)와 호환된다.

최대 10m 거리에서도 기기 연결이 가능하고 3단계 절전 모드를 제공하며 3.5mm 두께와 350g 무게로 얇고 가볍다. 외관은 풀 알루미늄 디자인을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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