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의 첫 예고편이 삼성 갤럭시탭S로 먼저 공개된다.
삼성과 라이온스게이트는 18일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의 첫 예고편 동영상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갤럭시탭S를 소유한 청중에게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 열린다.
다음날인 26일 베스트바이의 삼성 익스피리언스숍에 설치된 갤럭시탭S로도 트레일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영상을 볼 경우 특정 양식의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영화 개봉 시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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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 첫 트레일러 영상이 언제쯤 인터넷 전체에 공개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베스트바이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27일이나 28일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은 수잔 콜린스의 소설 헝거게임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모킹제이'를 영화화한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줄리안 무어 등이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게 주연배우로 나서며,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