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퍼즐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과일 모으기, 나뭇가지 엮기 등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다양한 퍼즐 미션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문제로 미션을 완료할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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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4/07/18/bZMrHN9CGhl2iMg2ZfhT.jpg)
이와 함께 소셜 기능을 더해 경쟁 요소를 추가했으며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덧붙이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퀴즐은 주어진 미션을 성공시키며 도전해 나가는 재미와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능적인 면을 함께 지니고 있다며 퍼즐과 퀴즈를 결합해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서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