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웨어러블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맞춰 LG전자는 G워치를 발 빠르게 공개하고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웨어러블 기기로서의 G워치는 구글나우에 최적화되어 간단하게 손목을 들어 올려 오케이 구글이라고 외치면 스마트폰에서의 작업이 더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스냅드래곤 400이 탑재되어 성능 면에서는 손색이 없으며 9.95mm의 두께로 일반 손목시계와 같은 안정적인 착용감을 안겨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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