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배스킨라빈스와 무더위 날리자

일반입력 :2014/07/14 09:37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이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4일간 한 여름 더위를 식힐 '프로즌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마켓은 배스킨라빈스와 제휴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월드 베스트 아이스크림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친구 2명 이상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지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추천 응모자가 늘어날수록 이벤트 페이지 내 가상 온도계의 온도가 떨어지며 응모자가 총 1만 명이 달성될 경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G마일리지 1천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및 재방문 고객에게 50%, 20%, 10% 할인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복과 여름휴가를 겨냥해 '프로즌 딜' 코너를 마련하고 여름 보양식, 워터파크 이용권, 여름 패션 아이템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하림 삼계탕용 영계'(530g)를 40% 할인된 2천35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나흘 동안 매일 자정부터 하루 1만 마리씩 총 4만 마리를 선착순 판매한다.

이후 18일부터 22일까지는 '테딘 워터파크 1인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23일부터 27일까지는 비키니·비치웨어 등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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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바캉스 상품관을 운영하고 여행 상품, 워터파크 이용권, 바캉스 패션 및 뷰티 아이템, 물놀이용품, 보양식품 등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 강선화 마케팅실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경제적이고 실속 있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빙과류, 워터파크 이용권, 여름 패션, 보양식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