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0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의 두 번째 신규 보스 몬스터 블러드 로드를 추가했다.
4년만에 한층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블러드 로드는 전투 중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템과 스킬을 사용해 다시 부활 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던전 니플헤임의 또 다른 보스로 등장한다.
블러드 로드는 기존 전투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르고 높은 공격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피의 군주라는 칭호에 걸맞게 넓은 지역에 공격을 퍼붓는 피의 늪, 생존력을 높여주는 흡혈 등의 다양한 능력을 사용한다.
넥슨은 여름방학을 기념해 게임에 10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공격력, 방어력 증가 등 전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시작일을 기준으로 5일마다 VVIP 홈 서비스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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