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는 해즈브로의 자회사인 위저즈오브더코스트의 신작 게임 '매직 2015-플레인즈워커의 결투(이하 매직2015)'를 아이패드 전용 버전으로 출시했다.
매직2015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 전략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이하 매직)'의 디지털 게임 최신작이다.
게임은 플레이어들에게 기본적인 TCG의 재미는 물론 매직의 전통적인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아이패드 전용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손맛을 더했으며 더 간편하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올해부터 매직2015는 기능이 풍부한 덱 구축 경험을 소개하며, 팬들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관련기사
- 게임빌과 컴투스의 '왕의 귀환'2014.07.10
- 중견게임사, 모바일 '쓴맛'…7전8기 도전2014.07.10
- 웹젠 ‘뮤 더 제네시스’, 대만 서비스 계약2014.07.10
- 넥슨, 모바일게임 13종으로 하반기 공략2014.07.10
아이패드 외 플랫폼용 버전들은 오는 16일부터 출시된다. PC 온라인 버전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Xbox 360, Xbox One, 및 아마존 킨들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매직 2015이 아이패드로 출시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때나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매직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16일 이후에는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PC,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 Xbox 360, Xbox One, 킨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매직을 경험할 수 있어 일반 온라인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