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일본 지사 설립...전자문서SW 사업 확대

일반입력 :2014/07/09 14:40

황치규 기자

리포팅 툴 및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 포시에스(대표 조종민)가 일본 법인인 일본 포시에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9일 발표했다.

2004년 일본에 진출한 포시에스는 그동안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에 기반한 영업을 진행해왔다. 일본 지사 설립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전자문서 솔루션 'OZ 이폼'(e-Form) 영업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수 있게 돼 해외 매출이 늘어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포시에스는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후지쯔 프론테크, 미쯔이 생명, 미쯔비시 전자, 기린맥주, JFE 스틸 등 굵직한 레퍼런스를 100여개 이상 수주하는 등 꾸준히 매출을 올려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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