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대 초호화 스마트폰 '베르투 시그니처 터치'

일반입력 :2014/07/08 15:09

최종이 기자

6,750파운드, 한화로 약 1,170만 원. 자동차 가격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스마트폰 한대의 가격이다. 씨넷이 유럽의 명품 휴대폰 제조사 베르투의 최신작인 ‘시그니처 터치’를 살펴봤다.

 

베르투 시그니처 터치는 수제로 제작되는 스마트폰으로 외관은 티타늄과 천연 가족 소재로 이뤄졌으며 스크린은 118캐럿 사파이어로 제작되었다. 음향 쪽은 명품 AV 업체인 뱅앤올룹슨이 맡았으며 후면 카메라는 명품 카메라 업체 핫셀블라드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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