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여름 맞이 가전제품 할인 판매

일반입력 :2014/07/01 16:01

이재운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에어컨, 제습기, 휴대전화, 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썸머 특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최근 삼성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전자랜드 삼성카드7’로 결제 시 금액대 별 캐시백 혜택과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동시에 적용된다.

에어컨의 경우 2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최고 1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습기 구매자에게는 최고 3만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계절 가전제품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아낙 제습기(AND-13CB4)는 지점당 10대를 대당 21만9천원에 판매하고 아낙 선풍기(ANF-14MB4BL)는 이달 말일까지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위니아만도 공기청정기 겸 제습기(WDH-144CBWTC)와 다이슨 청소기(DV46-CARBON)로 구성된 친환경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해충 방제와 매트리스 집진 서비스인 영구크린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가족이 2회선 이상 묶음 상품으로 휴대전화 개통 시 놀이공원·워터파크 2인 이용권을 증정하고 3회선 이상 뭉칠 경우 켄싱턴리조트 주중 2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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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가격에 따른 사은 행사도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500만원 이상 구매자와 7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생필품이나 소형 주방가전 등을 증정한다. 1천만원 구매 시에는 32인치 LED TV나 대나무 돗자리, 삼베 이불 중 하나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적립 행사도 계속된다. 스탠드형 에어컨 1대당 1천원의 자동 적립되며 8월 중순 경 안마의자 등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