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플레이스(대표 서동식)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레드햇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한국 톱 파트너로 선정돼 채널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락플레이스가 수상한 채널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에서 최고 성과를 발휘한 레드햇의 파트너를 선정해 수여된 것으로 락플레이스는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레드햇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컨퍼런스는 ‘동반성장’(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레드햇 기술의 가치 및 파트너와의 협력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파트너와 레드햇의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 및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관련기사
- 레드햇, 서브스크립션 강세에 실적 호조2014.06.30
- 레드햇-SAP, 리눅스-HANA 호환성 확 키운다2014.06.30
- 레드햇-넷앱, 오픈스택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공개2014.06.30
- 中 CXMT 'DDR5' 개발 파급력은…전문가 "수율 80% 수준 가능"2024.12.19
올해 컨퍼런스는 한국레드햇의 총판과 어드밴스드 비즈니스 파트너(ABP), 레디 비즈니스 파트너(RBP) 등 한국 파트너들을 포함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0여개국 아태지역 파트너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락플레이스 OSS사업본부 김연수 상무는 “올해 수상으로 락플레이스 오픈소스 SW 서비스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또 한번 인정을 받았다”라며 “레드햇 제품에 대한 락플레이스의 영업력, 기술적 전문성, 실행 능력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