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릭스 무비’ 신규 광고 온에어

일반입력 :2014/06/25 17:12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유플릭스 무비’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플릭스 무비는 월 7천원에 국내외 영화, 드라마, TV시리즈물 등 1만2천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광고에서 할리우드 유명 영화의 장면을 짜맞춰 광고를 만들었다. 이는 유플릭스 무비에서 영화 소개에 들어가는 부분의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새롭게 시도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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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오션스13의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자이언트의 제임드 딘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에 자막으로 엄마, 아빠, 언니, 동생 등 가족 구성원들이 원하는 영화를 모두 볼 수 있다고 보여주면서, ‘비디오도 역시 유플러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플릭스 콘텐츠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 장면을 이용해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추후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욱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