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트리트파이터4’ 모바일 게임 만든다

일반입력 :2014/06/23 14:48    수정: 2014/06/23 14:55

넥슨(대표 박지원)은 캡콤과 공동사업계약을 맺고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를 출시한다고 밝히고, 23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터 모집은 모바일게임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실시되며, 신청 이용자 전원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스트리트파이4 아레나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4'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넥슨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

넥슨은 기존 스트리트파이터4 시리즈가 갖춘 대전 격투게임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해 올 하반기 중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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