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HD TV 축구게임 결승 개최

일반입력 :2014/06/22 11:01

이재운 기자

LG전자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센터에서 ‘위닝일레븐 2014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닝일레븐 2014는 초고해상도 울트라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예선 참가자 3만3천명 중 예선 성적 상위 32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서울 5개 지역에서 열린 오프라인 예선전에 스포츠모드를 지원하는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를 배치해 참가자가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행사는 개그맨 조세호와 방송인 원자현, 게임 해설자 전용준 씨 등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회 우승자에게는 LG전자 울트라HD TV를, 준우승자에게는 초경량 노트북인 그램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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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결승전이 열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울트라HD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곡면 올레드 TV ▲초슬림 울트라PC 그램 등 고화질 제품 150여개를 활용해 울트라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울트라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실감나는 ‘시네마3D’를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후에도 ‘LG 울트라HD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