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에 속속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독일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이 시선을 끌고 있는데, 얼마 전 BMW가 i3를 출시한데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B클래스 전기차로 맞불을 놓았다.
씨넷 TV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B클래스 전기차를 상세히 살펴보았다. 28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모터와 결합하는 방식의 B클래스 전기차는 최대 출력 177마력에 최고 출력 34.7kg.m을 자랑한다.
관련기사
- 테슬라 “특허 푼다, 전기차 같이 키우자”2014.06.18
- 현대엠엔, 내비에 전기차 충전소 안내 기능2014.06.18
- 테슬라 모델S 직접 타보니 “섹시한 범퍼카?”2014.06.18
- 곧 나올 BMW 전기차 ‘i3’ 상세 리뷰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