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내정자 “창의 도전 융합 과감히 도입”

일반입력 :2014/06/13 14:51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창의’, ‘도전’, ‘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13일 청와대는 2대 미래부 장관에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최양희 장관 내정자는 미래부 기자단에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모두 쏟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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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의, 도전, 융합 정신을 과감히 도입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면서 “참여와 토론의 장을 넓혀서 창조마인드가 모든 분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이날 호우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로비에서 첫 인사를 통해 장관 내정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