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100만 다운로드 넘었다

일반입력 :2014/06/09 14:03    수정: 2014/06/09 14:05

팜플(대표 서현승)의 모바일 RPG '원티드'가 출시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성장시키고 진화하는 정통 모바일 RPG다. 영웅 캐릭터들은 다섯 가지 속성과 여섯 가지 직업으로 분류돼 있어 다른 게임들과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게임은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은 물론, 무기의 종류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 디자인이 변하는 등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 또한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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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게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팜플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