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이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기대작인 RPG '원티드'를 정식 출시했다.
원티드는 수 많은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RPG다. 지난 4월 팜플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게임을 처음 공개한 이후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게임은 2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 합성, 각성을 진행하는 육성의 재미와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5/20/srzLdIJa6Tfk99TccLTW.jpg)
이용자들은 숲, 물, 불,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과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사제, 야수 등 6가지 직업으로 분류된 영웅들을 수집할 수 있다. 무기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는 물론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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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이벤트는 물론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들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현승 대표는 그 동안 많은 게이머 분들이 기다렸던 원티드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원티드는 팜플의 상반기 RPG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로, RPG 그 이상의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즐기는 RPG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