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블소 비무제 현장에 2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며 성황을 이뤘다.
엔씨소프트가 주관 주최하고 네네치킨이 후원하는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이 31일 1회차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다.
비무제가 개최되는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현장에서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방송 시작 1시간을 앞두고 1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장사진을 이뤘으며 최종 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엔씨소프트측은 모든 인원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용산 CGV 1관을 대관해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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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무제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약 한 달간 진행될 경기들은 8명의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먼저 31일 1회차 경기에서는 A조 4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치룰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 프로게이머인 임요환과 홍진호가 함께하는 한편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