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저가 태블릿 시장 노린다 ‘원7 & 탭7’

일반입력 :2014/05/29 14:33

최종이 기자

PC 제조업체 에이서가 PC 시장의 침체로 새로운 탈출구를 만들기 위해 필사적이다. 에이서가 선택한 탈출구는 바로 태블릿 시장으로 인치별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7인치형 저가 태블릿인데, 씨넷 TV가 에이서의 저가 태블릿 ‘아이코니아 원7’과 ‘아이코니아 탭7’을 살펴봤다. 탑재된 프로세서는 차이가 있는데 원7이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탭7이 미디어테크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두 제품의 해상도는 1200x800으로 운영체제는 각각 안드로이드 4.4와 안드로이드4.2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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