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김창근 대표 사임

일반입력 :2014/05/27 18:19    수정: 2014/05/27 18:19

김지만 기자

조이맥스가 공시를 통해 27일 김창근 대표가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창근 대표의 사임 이유로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공시됐으며 빈 공석은 새로운 대표가 채울 예정이다. 새로운 대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자 조이맥스 신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직을 맡게된다.

장현국 신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은 오는 30일 예정돼 있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결정될 계획이다.

위메이드측은 김창근 대표의 사임 이유로는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알고 있다며 이후 빈자리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채울 예정으로 당초 유닛제로 운영되는 회사의 특성상 게임 출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장이 없다. 그대로 유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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