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찍은 한 워터파크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한 워터파크 광고 모델로 선정, CF와 스틸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평소 때와 달리 하얀색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고 촬영에 임해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 동안 귀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무더운 여름에 맞춰 약간의 노출을 통해 성숙미와 건강미를 뽐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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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측은 “최근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워터파크의 콘셉트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연재 광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 몸매다”, “여름의 워터파크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요정이라 부르기엔 이제 성숙함이 묻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