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을 발탁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는 출시 3개월 새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을 기용해 상승세를 타겠다는 계획이다.
오렌지캬라멜은 23일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임 내 캐릭터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오렌지캬라멜은 마법소녀, 립스틱, 까탈레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걸그룹으로 최근에는 신곡 아빙아빙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그 동안 자사의 다양한 게임에 구지성, 강예빈, 공서영 등을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오렌지캬라멜 효과가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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