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는 2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 스마트 미디어에 대한 규제가 국내 광고 및 동영상 시장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자순 한양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안정민 한림대 교수와 최세정 고려대 교수가 ‘검색광고의 이용자 인식과 규제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김성철 고려대 교수와 손금주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하여 이용자 보호와 산업발전의 균형점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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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현경, 이영주 교수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대한 비대칭적 법적 규제 및 차별적 콘텐츠 수급 전략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토론에는 정민하 네이버 실장, 전범수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국방송학회 주최, 네이버 후원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융합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광고와 동영상 시장을 대상으로, 업계의 자율규제와 정부의 타율규제를 통합적으로 검토하여 국내 및 해외 사업자에게 미쳐온 영향력과 앞으로의 파급효과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