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위닝펏’ 2차 테스트 오늘부터

일반입력 :2014/05/21 11:45    수정: 2014/05/21 11:45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온네트에서 개발 중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닝펏 2차 CBT는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인 23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는 연속으로 56시간동안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인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테스터로 참여 가능하다.

위닝펏은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골프 세계를 담아 낸 골프게임이다.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뿐 아니라 프로 골퍼 세계의 치열함과 경쟁 요소를 강조했으며,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와 스윙 모션 캡처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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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CBT에는 신규 코스인 메모리얼 코스와 솔로투어가 추가됐으며, 팀 플레이인 포섬 스트로크, 포섬 매치도 선보여진다. 그 외 1차에서 선보이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와 기능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지난 해 12월에 진행된 위닝펏 1차 CBT에서 받은 호평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차 CBT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부분을 검증하고 테스트해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