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PC 기반 웹용 아이나비 지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를 연동할 수 있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지도를 검색한 뒤 전화번호를 통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아이나비 LTE 에어로 연동시키거나 문자메시지로 지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앱 상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공유한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해 원스톱 경로안내를 통해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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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목적지를 검색한 후 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확인할 수 있어 만나기로 한 친구나 가족 등에게 바로 지도 정보를 보낼 수도 있고 아이나비 LTE에어 앱을 이용하면 그룹주행 기능을 통해 일행이 동시에 경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4/05/21/JG87wp73FXy7cDUNFkN2.jpg)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LTE에어에 카카오톡 친구 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향후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집과 회사, 자동차, 이동하는 거리를 연결하는 신개념 위치 연동 서비스인 ’커넥티드 월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나비 LTE에어’는 생활하는 모든 곳을 연동하는 ALL 클라우드 시스템인 ’커넥티드 월드’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