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3’를 언론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G3는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G2의 후속 제품이다. 5.5인치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 1천3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런던과 뉴욕,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싱가포르 등 총 6개 도시에서 G3 공개 행사를 열 계획이다.
LG전자 측은 “전략 스마트폰 공개 이벤트를 6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도시간 시차 등을 감안해 6개 행사 모두 24시간 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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