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약정없는 알뜰폰, 통신료 한달 면제”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통신 기본료 한달치를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헬로모바일의 대표 상품인 ‘조건 없는 유심(USIM) LTE’ 인지도를 높이고 가입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

조건없는 USIM LTE는 약정기간을 없는 요금제로 월 2만1천원, 2만6천원, 3만1천원 등 3가지 요금제가 있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유심만 교체하면 된다.

헬로모바일은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기본료 한달 면제(익월), 커피 상품권 1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도 증정한다. 또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방문해 현재 쓰고 있는 통신사와 요금제 내역을 입력한 뒤 유심요금제로 변경 시 절약 가능한 통신료만 확인해도 뚜레쥬르 치즈타임이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요금제에 실제 가입하는 가입자는 헬로모바일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승기와의 특별한 만남이 준비된 행사에 초대받을 수 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총괄 상무는 “조건없는 USIM LTE는 이전에 단말기 보조금을 많이 받고 고가요금제를 계속 써야 했던 고객들이 음성, 메시지, 데이터를 똑같이 쓰면서 가계통신비를 반값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라며 “이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직접 비교해보고 고스란히 가져가는 알뜰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건없는 USIM LTE 21요금제는 월 200분 무료통화, 200건 무료문자, 1.5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26요금제는 음성 250분, 문자 250분, 데이터 2.5GB ▲31요금제는 음성 350분, 문자 350건, 6GB 데이터가 기본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