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공식 발표될 LG G3의 카메라용 센서의 정체는 레이저오토포커스(laser auto focus)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사전 유출로 유명한 @ev리크스는 15일 LG G3의 락스크린과 함께 이러한 특징을 보여주는 선명한 사진을 확보해 공개했다.
@ev리크스는 G3 후면카메라의 왼쪽에 위치한 알 수 없는 센서에 대해 피사체를 재빨리 포착할 수 있게 해주는 레이저오토센서(laser auto sensor)라고 밝혔다.
G3 후면카메라에는 듀얼 LED플래시가 장착돼 있으며 광학식 손떨림방지장치(OIS플러스)도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 G3는 5.5인치 QHD디스플레이(1,440x2,560픽셀)를 사용하며 매우 얇은 베젤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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